옥수역 귀신 영화 후기 !

영화 옥수역귀신 영화후기 개봉일 4월 19일에 개봉한 상영작 늦은 영화 후기 !

출연진 : 김보라,김재현,신소율
감독 : 정용기

시놉시스 : 특종이 필요한 기자 " 나영 " 은 옥수역에서 근무하는 친구 "우원"을  통해서 옥수역에서 일어난 사망사건들을 듣게됩니다.  우원과 함께 나영은 취재를 시작하고 나영에게 계속 괴이한 일들이 벌어지집니다.

이 영화 옥수역귀신은 호랑 작가의 인기 호러 웹툰을 원작으로한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입니다.

옥수역에 나타난 만취녀는 마치 춤과 같은 이상한 동작을 반복하는거에 만취녀 연기를 정말 완벽하게 싱크로율로 화재가 된 작품입니다.

그 기괴한 장면을 한남자가 SNS에 올려 이상한 댓글을 봅니다. 여자가 누군가의손에 이끌려 움직이고 있다는 거라구요.

이 오싹한 말에 다시 만취녀를 본 남자는 그녀가 사라지자 지하철 주변을 보다가 결국 사망을 하게 됩니다.

 

 옥수역 실화라고 생각하니 더욱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바로 지하철 3호선 옥수역에서 투신 자살한 남성의 사건인데요. 

이후에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특종을 노리는 나영은 옥수역에서 사회복무원으로 일하는 친구 우원을 통해서 이상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바로 옥수역

남자 자살사건 입니다. 우원이 그 현장에서 직접 목격을 하였는데 거기서 이상한 아이를 봤다고 합니다.

나영은 이상한말은 한다고 생각했던 나영인데, 혹시나 해서 조사를 하였는데 어린아이를 봤다는 특종을 확인을 하게 됩니다.  

 

정말 소름이 돋는건 지하철 기장이 아이 안보이냐고 계속 뭐가 보인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어린아이가 거울속에서 

비춰지고 전 무섭더라구요... 무서운거 정말 못보는 1인이라 ㅠㅠㅠ

그런데 더 반전은 죽은 기장과 이야기를 했다는 점이 였습니다. 

죽은 사람의 공통점이 저주에 걸렸다는건데요 ! 이 저주를 벗어가기 위해서는 왜 이저주가 발현이 되었는지

그 원인을 찾아야 된다는 겁니다. 나영과 우원은 옥수역의 과거를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영에게 태희는 우물이야기를 했는데요 오빠가 옥수역에 우물을 찾으로 갔다가 변을 당한거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야기의 기점으로 과거를 하나씩 파해쳐 나가다가 옥수역에 옥수 보육원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 아이들이 왜 숫자번호를 들고 있었는지 의미를 알수가 없었는데 그러다가 태희가 기억을 찾게 되어 아이들은

들어온 날짜로 부터 번호로 불려져 왔다고 합니다.

 

태희의 오빠로 부터 남겨진 휴대폰을 하나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에 보면 해골과 시체 잔해 들이 동영상이 하나 발견이 됩니다...

정말 인간의 탐욕은 잔인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장면이였습니다.

왜 !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의 욕심에 희생이 되어야 하는지 전 아직도 잘모르겠네요.!!

 

한번쯤을 볼만한 한국공포영화 인거 같습니다.

한편의 영화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서 전 볼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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